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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일]문장건설, 내달 지엔하임 남악오룡지구 공급 2025.09.28

문장건설이 목포 오룡지구에 건설할 ‘지엔하임 남악오룡지구’ 투시도. 문장건설 제공 

문장건설이 오는 10월 목포에서 지난 2005년부터 조성한 남악신도시 개발의 마침표를 찍는다. 

 

문장건설이 지을 ‘지엔하임 남악오룡지구’(가칭)는 오룡2지구 37·38블록에 위치한다. 총 793가구로 각 블록에 371가구, 422가구가 지어지며 최고 높이는 25층이다. 올해 입주한 ‘오룡시티프라디움’(534가구)과 작년 입주민을 맞은 ‘오룡푸르지오 파르세나 1·2차’(732가구) 사이에 들어선다.

 

이번 공급은 20년간 이어온 남악신도시 개발의 사실상 마지막 퍼즐이자, 오룡택지지구 마지막 공동주택용지에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라는 점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엔하임 단지는 ‘교육특화 단지’라는 차별성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 사랑유치원·사랑초(예정)가 있어 안전한 도보 환경을 확보하고 있으며, 단지 내에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 브랜드인 종로엠스쿨 입점이 계획돼 있다. 입주민 자녀에게 1년간 수강료 무상 지원과 추가 1년 30% 할인 혜택 등이 제공돼 학부모 입장에서는 사교육비 절감과 질 높은 교육 제공의 기회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룡2지구 지엔하임’은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설계됐다. 37블록 371세대(84㎡ A·B·D), 38블록 422세대(84㎡ A·B·C·D)로 다양한 평면을 마련해 실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일부 세대는 남창천·영산강 리버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오룡수변공원(예정), 체육공원(예정), 공원숲길, 경관물길 등이 조성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특화 조경과 광장·문화공간을 아우른 커뮤니티 설계로 생활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다만 최근 기본형 건축비와 인건비 인상으로 인해 일정 수준의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하다. 그럼에도 정부가 ‘로또 분양’ 논란을 줄이기 위해 제도를 손질하기 전, 현 체제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라는 점에서 안정성과 미래가치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단지로 평가된다.

 

문장건설 관계자는 “지역 수요자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오룡2지구 지엔하임은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목포 지역 주거 가치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핵심 사업으로서 문장건설의 차별화된 기획력과 정교한 시공 노하우가 결합된 남악신도시 개발의 최종 완성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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