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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신문]신용평가 5년 연속 A등급·수상 경력으로 입증된 지엔하임, 오룡2지구서 신규 분양 나서 2025.09.24

오룡2지구 지엔하임

㈜문장건설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전남 무안·목포 생활권의 핵심지 오룡2지구에서 신규 분양에 나선다. 이번 공급은 총 793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사실상 남악신도시 입성의 마지막 기회라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해당 건설사는 지금까지 전국에 1만 2천여 세대를 공급하며 중견 건설사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무엇보다 문장건설은 창립 이래 ‘실질 부채 0%, 어음 발행 0%, 미분양 0%’라는 3무(無) 원칙을 철저히 지켜왔다.

 

이러한 원칙은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25년간 변함없이 이어져온 경영 철학의 근간이었다. 그 결과, 건설 경기 침체와 고금리·고물가라는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5년 연속 기업신용등급 A-를 획득하며 재무 건전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대표 브랜드 ‘지엔하임’은 단순히 집을 짓는 것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설계하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다. ‘새로운 주거문화를 스타일링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차별화된 설계와 상품성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왔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4Bay 판상형 구조, 드레스룸·펜트리·알파룸 같은 특화 공간, AI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 등은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지엔하임은 이러한 차별화된 상품성과 더불어, 각종 수상 경력으로 검증된 브랜드 프리미엄을 동시에 갖춘 몇 안 되는 중견 건설사 브랜드다.

 

실제로 문장건설은 2025 한경 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부문 대상, 대통령 표창(2015년 주택건설의 날) 등 굵직한 수상 실적을 통해 기업 경쟁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러한 브랜드 경쟁력은 이번에 분양하는 ‘오룡2지구 지엔하임’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단지는 오룡2지구 내 37·38블록에 들어서는 총 793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남창천·영산강 리버뷰(일부세대)와 수변공원 인접성(오룡수변공원 예정), 특화 조경 및 커뮤니티 설계를 갖춘 주거 환경으로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전 세대 전용 84㎡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단지 앞에는 사랑유치원·사랑초 등 학교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다만 최근 기본형 건축비와 인건비 인상으로 인해 일정 수준의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하다. 그럼에도 정부가 ‘로또 분양’ 논란을 줄이기 위해 제도를 손질하기 전, 현 체제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라는 점에서 안정성과 미래가치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단지로 평가된다.

 

아울러 롯데마트·롯데아울렛 등 대형 상업시설과 전남도청·교육청·법원·경찰청이 인접해 있으며, KTX·SRT 목포역과 목포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까워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이동이 빠르다. 서해안·남해안 고속도로, 남악로 등 광역도로망을 통해 광주·여수·순천·부산 등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더불어 호남고속철 2단계(예정), 남해선 복선전철(예정) 등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이 이어질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또한 단지 내에는 종로엠스쿨 입점이 계획돼 있다. 교육 브랜드와 초근접 학세권의 결합으로 사교육비 절감과 질 높은 교육환경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문장건설 관계자는 “오룡2지구 지엔하임은 남악신도시 개발의 마지막 퍼즐이자 전남 생활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단지”라며 “5년 연속 A등급 신용평가와 각종 수상 실적으로 입증된 문장건설의 신뢰를 바탕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단지는 오는 10월 주택전시관 오픈(예정)을 앞두고 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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