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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코리아]추가 부동산 규제 예고 속 ‘오룡2지구 지엔하임’ 막차 단지 주목 2025.10.07

 

 

정부의 추가 부동산 규제 강화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 무안군 오룡2지구에서 분양 예정인 ‘오룡2지구 지엔하임’ 아파트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마지막 기회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금융권의 가계대출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며 시장 불안이 재점화되는 가운데, 정부는 9월 발표한 대책을 통해 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50%에서 40%로 축소하고, 1주택자의 전세대출 한도 역시 2억 원으로 제한하는 등 대출 규제를 대폭 강화했다. 부동산 매매 및 임대사업자에 대한 대출 전면 금지, 부동산감독원 신설, 자금조달계획서 증빙 강화 등도 함께 시행되면서 시장 전반의 거래 위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처럼 실수요자까지 규제권에 포함되는 흐름 속에서, 규제 전 마지막 공급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 바로 ‘오룡2지구 지엔하임’이다. 이 단지는 남악신도시 개발 20년 대장정의 마지막 퍼즐이자, 오룡지구 내 마지막 공동주택 공급단지로 상징성이 크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793세대 전 세대가 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됐다. 일부 세대에서는 영산강, 남창천을 조망할 수 있는 영구 리버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전년 대비 약 5% 상승했으며, 기본형 건축비 역시 2022년 대비 약 17% 상승한 상태다. 이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더라도 자재비, 노무비 상승분이 반영돼 일정 수준 이상의 분양가는 불가피하지만, 규제 전 분양이라는 시점적 특수성과 더불어 상대적 가격 안정성을 갖춘 것으로 분석된다.

‘오룡2지구 지엔하임’은 교육 인프라 면에서도 강점을 지닌다. 단지 바로 앞에 사랑초·사랑유치원이 예정돼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에는 중·고등학교와 교육특화 아카데미 빌리지도 조성된다. 특히 단지 내에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 브랜드인 종로엠스쿨 입점이 계획돼 있어 초·중등 학습 지원과 차별화된 교육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민 자녀에게는 1년 무상 수강 및 추가 할인 혜택이 지원된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롯데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은 물론, 전남도청·법원·경찰청 등 주요 행정기관이 위치해 있다. 또한 KTX·SRT 목포역과 고속도로, 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까워 광역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시공을 맡은 문장건설은 창립 25주년을 맞은 중견 건설사로, 전국 1만2000세대 공급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실질 부채·어음 발행·미분양 모두 ‘0’이라는 3무(無)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5년 연속 NICE 신용평가 A등급을 획득했으며, 대통령 표창 및 고객만족 대상 등 다수의 수상 실적으로 브랜드 신뢰도도 높다.

 

분양 관계자는 “오룡2지구 지엔하임은 규제 강화 전 마지막 공급단지로, 실수요자에게는 내 집 마련의 기회이자 투자자에게는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문장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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