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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문장건설 '오룡2지구 지엔하임', 주택전시관 개관 후 1만여 명 방문… 마지막 공급에 관심 집중 2025.10.20

㈜문장건설이 전남 무안군 오룡2지구에서 선보이는 ‘오룡2지구 지엔하임’ 주택전시관이 개관 첫 주말 동안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이번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와 함께 남악신도시 개발 20년 대장정의 마지막 공동주택용지라는 상징성이 더해지며 발길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오룡2지구 지엔하임 주택전시관 내부>

 

 

지난 17일(금) 문을 연 주택전시관에는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들이 줄을 이었고, 내부 유니트를 직접 둘러보며 상담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남악과 목포 지역을 비롯해 광주, 영암 등 인접 도시에서도 많은 내방객이 찾아오며 ‘남악신도시의 마지막 기회’를 잡으려는 열기를 실감케 했다.

 

현장을 찾은 한 40대 방문객은 “이번 단지가 남악신도시 마지막 공급이라는 소식을 듣고 직접 보러 왔다”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부담이 적고, 교육환경과 교통여건도 좋은 데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인 만큼 청약을 꼭 넣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30대 신혼부부 방문객은 “자녀들 교육때문에 이전부터 오룡지구를 눈여겨 보고 있다가 이번에 마지막 아파트가 분양한다는 소식에 방문했는데 청약 당첨 기회를 꼭 잡고 싶다”며 “이전 분양됐던 단지들과 다르게 분양권 전매도 1년 뒤부터는 가능하고, 초기 계약금도 오룡지구 최초로 5%납입 조건이여서 투자측면으로도 메리트가 클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주택전시관 오픈과 동시에 진행된 각종 이벤트 행사에도 반응이 뜨거웠다. 경품 추첨에서는 LG스타일러, 삼성 65인치 TV, LG 스탠바이미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었으며, 푸드트럭에서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되고, 내방객 전원에게 라면도 증정됐다.

 

그에 더해 목포,무안 최초로 입점하는 종로엠스쿨 측에서도 모델하우스 내부에 부스를 마련하고 어린이 동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여 어린이 고객들에게 반응이 뜨거웠다.

 

오룡2지구 지엔하임에서는 입주민 자녀에게는 종로엠스쿨 1년 수강료 무상지원 및 추가 1년 30% 수강료 할인 혜택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룡2지구 지엔하임 주택전시관 내 종로엠스쿨 부스>

 

최근 정부와 SK그룹, 오픈AI가 전남 서남권에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공식화한 점도 ‘오룡2지구 지엔하임’에 대한 관심을 한층 끌어올린 이유로 꼽힌다 대통령실과 전남도가 공동으로 발표한 이 프로젝트는 전남이 대한민국 남부권 AI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특히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첨단 인프라와 고급 인력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직주근접 입지를 갖춘 오룡지구 일대의 주거 선호도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오룡지구는 전남도청과 행정타운, 교육시설이 집약된 핵심 생활권으로, AI 산업 확산에 따른 배후 주거지로서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남악신도시 개발의 마지막 퍼즐이자 오룡택지지구 마지막 공동주택인 ‘오룡2지구 지엔하임’은 지역 내 대표 수혜 단지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대형 호재를 품어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오룡2지구 지엔하임’은 총 793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중심으로 설계됐다. 일부 세대에서는 영산강과 남창천을 조망할 수 있는 리버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산책로와 광장,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특화 커뮤니티 조경 설계로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였다. 단지 앞에는 사랑유치원과 (가칭)사랑초가 신설될 예정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종로엠스쿨 입점이 예정돼 있는데, 입주민 자녀에게는 1년 수강료 무상지원 및 추가 1년 30% 수강료 할인 혜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사교육비 절감과 함께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가치가 기대된다.

 

또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이 합리적인 수준에서 책정됐는데, 최근 건축비 상승으로 인해 분양가 인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분양 관계자는 “오픈일부터 주말까지 예상보다 훨씬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열기가 뜨겁다”며 “오룡2지구 마지막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상한제 적용이라는 안정성이 맞물리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청약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룡2지구 지엔하임’은 오는 10월 2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화) 1순위, 29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블록별로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하나의 청약통장으로 중복 청약이 가능해 당첨 기회가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오룡2지구 지엔하임은 전남 무안군 오룡2지구 37·38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총 79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은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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