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한화건설이 전라북도 전주 에코시티에 공급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가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덕진구 송천동2가 1313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아파트 4개, 오피스텔 2개)의 복합단지다. 주거시설은 전용면적 84~172㎡ 아파트 614세대와 전용 84㎡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가구가 있다. 타입 별 세대수는 아파트가 ▲84㎡ 210세대 ▲116㎡A 119세대 ▲116㎡B 38세대 ▲120㎡ 122세대 ▲130㎡ 121세대 ▲163~172㎡ 4세대이며, 오피스텔은 ▲84㎡A 127가구 ▲84㎡B 76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이 단지는 지난 16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61.64대 1을 기록하며, 올해 지역 내 최대 청약경쟁률을 달성하며 전세대 1순위 당해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진행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아파트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76세대 모집에 29,341명이 몰려 평균 61.64대 1, 최고 3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 172타입에는 1가구 모집에 309명이 청약했다. 이는 올해 전라도 지역에서 분양한 단지들이 기록한 청약 경쟁률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지난 15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143세대 모집에 690명이 청약 접수해 평균 4.8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주시 역대 최고 특별공급 경쟁률이기도 하다.
이처럼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에 수요자들이 몰린 것은 전주 에코시티 최중심에 들어서는 올인원 라이프 복합단지로 교육, 쇼핑, 문화, 여가시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우수한 상품성, 브랜드 가치까지 모두 갖췄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단지는 세병공원(세병호)과 맞닿아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일부 세대에서는 탁 트인 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중심상업지구(예정)가 단지 맞은편에 있으며, 에코시티 내 화정초와 화정중(2020년 개교 예정)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키즈도서관, 수영장, 주민센터 등이 들어서는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2022년 예정)도 단지 옆에 예정돼 있다.
단지 내에는 키즈테마파크 입점이 예정된 대형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전용면적 12,614㎡ 규모인 상업시설은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되며, 4면 개방형에 170여m 길이의 스트리트몰로 설계돼 보행자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상업시설의 주차공간은 법정 대비 약 153%에 달하는 242대까지 확보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에코시티 내 입주자 3만2천여명, 공원(세병공원, 세병호) 방문객 등의 고정수요 뿐 아니라, 단지 우측에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계획돼 있어 많은 유동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에코시티 내 상업용지 비율이 3.2%로 타 택지지구에 비해 낮게 형성돼 안정적인 상권 형성이 예상되며, 수요 확보에도 용이할 전망이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한화건설의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췄다. 단지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에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세대 내부에는 현관 창고,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배치했다.
주방에는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한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와이드 싱크볼, 조망성을 향상시킨 주방창을 적용하는 등 실용성 높은 주방 공간으로 구성했다. 주방과 연결된 다용도실에는 최신 생활 트렌드에 맞춰 세탁기와 건조기의 병렬배치가 가능하도록 했고, 의류 관리기 수납과 동시에 분리수거함 기능을 갖춘 의류 관리 수납장(유상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침실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방 두 개를 각각 사용 가능한 개별침실형과 하나의 넓은 침실 공간으로 쓸 수 있는 통합침실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스크린골프장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다양한 첨단시스템도 적용된다. 우선, 전용 APP 또는 스마트 키를 보유하고 있으면 공동현관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가능한 원패스(One-Pass) 시스템이 적용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단지 내 무인택배 시스템이 적용되며, 세대 내에는 홈네트워크 월패드가 설치돼 조명, 난방, 환기 등의 제어는 물론, 주차위치인식, 엘리베이터콜, 가스밸브 잠금, 원격검침 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0만화소 CCTV, 공동현관 무인경비 시스템, 차번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주차장 및 단지 놀이터 비상벨 시스템 등의 다양한 보안시스템도 설치된다.
한화건설 조성준 분양소장은 “에코시티 안에서도 입지, 상품, 가격 삼박자를 모두 갖춘 단지이다 보니,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청약결과로 나타난 것”이라며 “이미 검증된 상품으로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도 좋은 청약결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아파트는 11월 4~6일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28~29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고, 3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1월 1일과 2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상업시설은 11월 7일 현장 청약접수 이후 8일 당첨자 발표와 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은 견본주택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아파트의 경우 중도금(60%) 이자 후불제를 실시하며, 오피스텔은 청약 후 계약고객에게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상업시설은 중도금 40% 전액 무이자를 실시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의 견본주택은 전주시 송천동2가 1332-5(송천역 네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4월 예정이다. (한화건설 제공)
올해 광주, 전주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핫(HOT)한 호남권에서 연말까지 1만3000여 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1~12월 ▲광주 7곳 6010가구 ▲전북 5곳 4635가구 ▲전남 3곳 2534가구 등 1만3179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일반분양 1964가구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올해 호남권은 광주, 전주 발(發) 부동산 훈풍 덕에 지방 부동산을 떠받치는 한 축으로 부상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이 지역에서는 총 39개 단지 1만 2000여 가구가 일반 공급돼 그 중 29개 단지가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광주 15곳 ▲전북 전주시 5곳 ▲전남 순천 4곳 ▲전북 익산시 2곳 ▲전북 여수∙군산시, 전남 광양시 각 1곳에서 분양한 단지들이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높은 청약 경쟁률에도 눈길이 간다. 광주 서구의 ‘염주 더샵센트럴 파크’는 4만3890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88.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주에서는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가 청약자 2만9천341명을 모집하며 61.64대 1의 성적을 거뒀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광주와 전주를 중심으로 호남 지역에서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들 지역에서는 특히 원도심을 중심으로 신규 공급이 이어지는 데다가 다수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계획돼 있어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11월 첫날부터 분양도 활기를 보이고 있다. 1일 전주시 효자동에서는 현대건설,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총 1248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59~101㎡ 905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 앞에 전주시 남북을 잇는 주요 도로인 백제대로가 위치해 시내 곳곳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백제대로를 통한 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 전주역 접근이 용이하다. 전주 시내권역을 연결하는 전주 최다 버스 노선이 경유하는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매우 쉽다.
분양이 몰린 광주에서는 이르면 12월 HDC현대산업개발, SK건설 컨소시엄이 계림2구역 재개발로 1715가구 아파트를 지으며, 1108가구를 일반분양 예정이다. 계림초, 광주고, 광주교대 등이 인접하다. 중흥건설도 연내 북구에서 ‘유동 중흥S-클래스’를 시장에 낼 예정이다. 총 2240가구 대단지로 1778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전북 군산에서는 연내 금호건설이 나운주공 2단지 재건축으로 993가구 아파트를 공급하며, 전용면적 59~84㎡ 350가구를 일반분양 예정이다. 점방산, 월명호수, 미제저수지 등이 가까워 주거 여건이 쾌적하다. 전남 순천에서는 ㈜한양이 삼산자연공원 부지에서 전용면적 59~84㎡ 1252가구 아파트를 연내 분양 계획을 잡고 있다.
분양관련
Q
[스마트경제]‘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전세대 1순위 마감
A
1순위 평균 61.64대 1… 올해 전라도 지역 최고 경쟁률
[스마트경제] 한화건설이 전주에코시티에 공급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가 올해 지역 내 최대 청약경쟁률을 달성하며 전세대 1순위 당해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6일 진행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아파트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76세대 모집에 2만9341명이 몰려 평균 61.64대 1, 최고 3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 172타입에는 1가구 모집에 309명이 청약했다. 이는 올해 전라도 지역에서 분양한 단지들이 기록한 청약 경쟁률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지난 15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143세대 모집에 690명이 청약 접수해 평균 4.8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주시 역대 최고 특별공급 경쟁률이기도 하다.
조성준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에코시티 안에서도 입지, 상품, 가격 삼박자를 모두 갖춘 단지이다 보니,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청약결과로 나타난 것”이라며 “이미 검증된 상품으로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도 좋은 청약결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아파트의 당첨자 발표는 23일, 정당계약은 11월 4~6일 3일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28~29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고, 3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1월 1일과 2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상업시설은 11월 7일 현장 청약접수 이후 8일 당첨자 발표와 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은 견본주택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아파트의 경우 중도금(60%) 이자 후불제를 실시하며, 오피스텔은 청약 후 계약고객에게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상업시설은 중도금 40% 전액 무이자를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송천동2가 1332-5(송천역 네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4월 예정이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가 전 평형 청약 1순위 마감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31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614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국제자산신탁이며, 시공사는 한화건설이다.
1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8개 평형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 61.64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476가구 일반 모집에 2만9341건이 청약 접수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172㎡로 1가구 일반 모집에 288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 288.0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167㎡ 158.00 대 1, 163㎡ 141.00 대1 , 84㎡ 78.66 대 1, 120㎡ 58.34 대 1, 116A㎡ 54.09 대 1, 130㎡ 44.71 대 1, 116B㎡ 14.0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 분양가는 3억4300만~7억9440만원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1일 오픈한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3일간 약 1만 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당진의 도시개발사업 지역 중 한 곳인 수청2지구에 들어서는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은 당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8년 거주 민간임대아파트라는 점에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은 곳이다.
교통, 교육, 녹지환경 등 수준 높은 생활환경을 자랑하는 수청2지구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지 않은 `소형 전세`를 찾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여기에 당진 롯데시네마 타워가 들어설 시청 인근 상업지구가 택지 내 상업지역과 인접해 향후 대규모 상업인프라 형성이 예상되어 투자가치 및 미래가치 또한 우수해 양도 및 전매가 자유로운 민간임대아파트 특성상 양도차익 과 입주 후 전매 시 프리미엄 형성도 노려볼 만 하다.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은 전 세대 4베이 와이드설계를 도입하여 보다 더 넓은 공간과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고효율 LED,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냉난방비 절감을 위한 로이유리 등을 적용하여 관리비 절감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내진설계 1등급,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과 첨단 IoT까지 도입될 예정이다.
특히, 내방객들이 가장 주목한 부분은 바로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만의 평면 특화구성으로 당진 지엔하임은 일반적으로 쓰이는 가변형 벽체를 설치하는 대신 벽체를 이동하여 거주자의 선호도에 따라 3가지 타입으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특화공법설계를 적용했다.
입주민들은 3개의 방으로 구성되는 기본형에서 벽체 이동에 따라 거실을 넓게 쓰는 `거실 와이드`형과 방을 넓게 사용하는 `침실 통합형`으로 선택 가능하다. 아울러 154세대로 구성될 59B타입에는 3면 발코니 확장 설계인 룸 테라스 특화가 적용되어 안방 폭이 약 80cm 가량 확장되며 늘어난 알파공간에 수납장과 드레스룸이 추가로 제공된다.
청약 조건 역시 자유롭다. 청약통장, 주택 유무, 소득수준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입주민은 최대 8년부터 원하는 기간까지 자유롭게 거주할 수 있으며 주택도시공사(HUG)가 임대보증금을 보증, 퇴거 시 보증금에 대한 분쟁 걱정 역시 덜 수 있다. 또한 임대계약기간 중 언제라도 원하는 임차인에게 양도 가능하다.
특히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은 특별공급기간 내 1~5층을 계약하는 저층 우선공급자에게 4년간 임대금액의 인상을 제한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지정 계약일 계약자에게는 2년간 임대금액 인상을 제한한다.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 분양관계자는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은 당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8년 거주 임대아파트로, 특히 공급이 많지 않은 소형 전세 거주 시설이라는 점에서 개관 전부터 문의가 계속되던 곳"이라고 말하며 "그간의 기대감을 입증하듯 견본주택 오픈 당일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편리한 커뮤니티 시설과 특화설계, 어린이 맞춤 시설 등 많은 공을 들인 만큼 향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은 11일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11일부터 13일까지는 일반공급, 14일까지는 특별공급 접수 기간이며 15일 일반공급 청약 동호수 추첨 및 당첨자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당첨자 발표 당일에는 청약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Q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 견본주택, 성황리 오픈중!
A
10월 11일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 모델하우스를 당진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개관하였으며, 모델하우스 입장을 위하여 수분씩 기다리는 등 방문고객들의 호평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당사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 여기며,
저희 임직원은 합심하여 더 좋은 아파트를 시공하고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모델하우스 성황리 오픈중!
A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덕진구 송천동2가 1313번지)에 있다.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아파트 4동, 오피스텔 2동)의 복합단지다.
단지는 에코시티 최중심에 들어서며 교육, 쇼핑, 문화, 여가시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세병공원(세병호)과 맞닿아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일부 세대에서는 탁 트인 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중심상업지구(예정)가 단지 맞은편에 있으며 에코시티 내 화정초와 화정중(2020년 개교 예정)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키즈도서관, 수영장, 주민센터 등이 들어서는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2022년 예정)도 단지 옆에 예정돼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에 판상형 위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내부에는 현관 창고,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조성된다.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의 병렬배치가 가능하고, 의류 관리기 수납과 동시에 분리수거함 기능을 갖춘 의류 관리 수납장(유상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전용 앱 또는 스마트 키를 보유하면 공동현관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과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입주민들은 5만7000여권의 전자책을 보유한 한화건설 포레나 전자책도서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안에는 키즈테마파크 입점이 예정된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1만2614㎡ 규모인 상업시설은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된다. 4면 개방형에 170여m 길이의 스트리트몰로 설계돼 보행자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상업시설의 주차공간은 법정 대비 약 153%인 242대까지 확보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에코시티 내 입주자 3만2000여명, 공원 방문객 등 고정수요가 있고 단지 우측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계획돼 유동수요가 기대된다. 에코시티 내 상업용지 비율이 3.2%로 타 택지지구보다 낮아 수요 확보가 용이할 전망이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정당계약은 11월 4~6일 진행된다.
분양관련
Q
[일간스포츠]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 우선공급 혜택, 특화 공법 도입해 주목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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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수청2지구에 들어서는 8년 민간임대아파트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이 지난 11일 당진시 원당동 일대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저층 우선공급자를 대상으로 한 혜택을 제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부 수요자들이 ‘저층 세대’를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요인이 있다. 바로 입주민들이 통행하는 지상과 가까워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은 이러한 문제점을 고려하여 필로티 설계를 도입, 저층 세대의 사생활을 보호하면서 동시에 개방감까지 높였다.
총 829세대, 전 세대 59㎡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은 특별공급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사흘 간 저층(1~5층) 우선공급 계약 시 4년간 임대금액 인상 없이 거주가 가능하다.
입주민을 고려한 지엔하임의 시그니처 설계도 눈에 띈다.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은 평면특화구성을 도입하여 이동 가능한 가변형 벽체를 설치, 입주민은 기본형부터 거실 와이드형, 침실 통합형까지 필요에 맞게 3가지 타입으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여기에 154세대로 구성될 59B 타입에는 3면 발코니 확장 설계인 룸 테라스 특화가 적용되어 안방 폭이 약 80츠 확장되며 늘어난 알파공간에 수납장과 드레스룸이 추가로 제공된다.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은 입주민의 편의를 책임질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된다. 코인세탁실과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북카페를 비롯해 자연학습 체험이 가능한 수경재배 시설까지 갖췄다.
자녀들을 위한 ‘키즈테인먼트’ 시설도 들어선다. 워터플레이존은 물론 어린이 보안관존, 안전한 등하교를 책임질 셔틀버스 등 그간 임대아파트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키즈특화 시설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을 유치해 보육의 질을 높였다.
부동산 관계자는 견본주택을 오픈한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에 대해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은 살아보고 결정할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로, 8년 거주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당진 주민들의 눈길을 끌던 곳”이라고 말하며 “이에 더해 최근 저층 우선공급자에게 제공되는 혜택과 평면특화구성 등에 대한 이슈가 더해지면서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 견본주택은 지난 11일 문을 열었다. 일반?특별 공급접수는 10월 11일(금)부터 14일(월)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날인 15일(화)에 진행된다. 아울러 견본주택 오픈 3일간 방문한 선착순 고객에게는 추가 사은품도 증정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 충남 당진시 원당동 834-1(롯데마트 옆) 일원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빗슈(Hobbyissue)=임종현 기자] ‘당진의 최대 미래가치’라는 평을 받아 온 충남 당진 수청2지구에 자리 잡는 민간임대아파트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이 11일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은 주식회사 그레이스건설이 시행하고 ㈜문장건설이 시공을 맡은 민간임대아파트로 당진 최초 8년 거주가 가능하다. 총 829세대가 입주하며 전 세대 59㎡로 구성되고 4베이 와이드설계를 도입, 공간의 쾌적함과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내진설계 1등급,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과 첨단 IoT를 적용하였으며 이 밖에도 고효율 LED, 대기전력차단시스템, 냉난방비 절감을 위한 로이유리를 적용, 입주민들은 관리비 부담까지 덜 수 있을 전망이다.
수요자들이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바로 평면 특화구성이다. 당진 지엔하임은 일반적으로 쓰이는 가변형 벽체를 설치하는 대신 벽체를 이동할 수 있게 하여 거주자의 선호도에 따라 3가지 타입으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특화공법설계를 선보였다. 3개의 방으로 구성되는 기본형에서 벽체 이동에 따라 거실을 넓게 쓰는 ‘거실 와이드’형과 방을 넓게 사용하는 ‘침실 통합형’으로 선택 할 수 있으며 특히 이는 분양을 진행하는 당진 지역 타 아파트들과는 비교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아울러 157세대로 구성될 59B 타입에는 약 1.35평의 서비스면적까지 추가된다.
한편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의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들의 자녀들을 위한 ‘키즈테인먼트’ 시설과 서비스가 들어서며 키즈특화 아파트로 조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수청2지구 지엔하임은 최근 지어지는 아파트들 사이에서 트렌드로 부상한 워터플레이존은 물론 키즈스테이션, 어린이 보안관존 등 그간 임대아파트에서는 쉽게 보지 못했던 키즈특화 시설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을 유치, 보육의 질은 높이고 육아 부담은 줄이는 것을 목표로 교육특화 아파트를 만든다.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이 선보일 각종 서비스도 눈에 띈다.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은 커뮤니티 센터 내 코인세탁실을 조성하고 이 밖에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북카페 등 입주민을 위한 특별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와 교통입지도 우수하다. 단지 맞은편으로는 당진시청이 위치하고 당진보건소와 하나로마트가 인접해 있다. 대덕공원, 봉암근린공원 등 다수 공원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있어 풍부한 녹지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대전간고속도로, 석문과 송산산업단지를 잇는 국도와 지방도가 인접해 있어 풍부한 교통 인프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은 최대 8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며 원하는 기간만큼 살 수 있고, 주택도시공사(HUG)의 임대보증금 보험 가입에 따라 퇴거 시 보증금에 대한 분쟁 역시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임대계약기간 중 언제라도 친인척, 지인 또는 원하는 임차인에게 양도가 가능한 신개념 임대아파트다. 아울러 보증금은 연 5% 이내로 상승률이 제한되며 1층부터 5층까지 저층 우선공급자에게는 4년간 임대금액 인상이 제한된다.
한편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 관계자는 신규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은 살아보고 결정할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로, 소형평형임에도 넓어 보이는 공간과 고급 아파트 못지않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라고 전하며 “이에 더해 최근 당진 도시개발사업 진행에 속도가 붙은 데다, 최초 8년 거주가 가능한 임대아파트라는 메리트가 더해져 오픈 전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 견본주택은 충남 당진시 원당동 834-1 일원에 문을 열었으며 오픈 당일인 11일부터 14일까지는 특별공급을, 13일까지는 일반공급을 진행,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견본주택 오픈 후 3일 동안 방문객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청약자 및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경품 이벤트가 펼쳐진다. 더 자세한 정보는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